옥천군, ‘2026 충북 행복마을 경연대회’ 청성면 소서리 ‘우수상’ 쾌거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11:08: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옥천군 청성면 구음2리, 이원면 강청2리 장려상 수상
▲옥천군은 지난 10월 13일 진행된 2026년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청성면 소서리가 우수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옥천군)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은 지난 10월 13일 진행된 2026년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청성면 소서리가 우수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에는 옥천군 내 3개 마을(청성면 소서리‧구음2리, 이원면 강청2리)이 참가해, 그동안 주민들이 함께 일궈낸 특색 있는 마을 발전 성과를 발표했다. 열띤 경쟁 끝에 소서리가 우수상, 구음2리와 강청2리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행복마을 경연대회는 주민 스스로 주도하여 마을 환경을 가꾸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충청북도와 옥천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을에 2단계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소서리는 ‘마을 입구 꽃길 조성’과 ‘우리밀 빵 만들기’등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갈등을 슬기롭게 해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구음2리는 마을 화단 정리 및 해바라기 조명등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강청2리는 짚풀 소원등 만들기, 무궁화 화분 설치 등으로 마을회관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옥천군은 지난 10월 13일 진행된 2026년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청성면 소서리가 우수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옥천군)

 

이날 행사는 각 마을의 경연 발표뿐만 아니라, 수료증 수여, 그간의 추진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마을 환경이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물론, 이웃 간에 정이 깊어져 서로 가까워진 것은 온전히 체감한다”며 성과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을의 눈부신 변화를 이끌어낸 주역은 행정이 아닌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가 주도하는 진정한 의미의 행복마을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 많은 마을이 함께 성장하며,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옥천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