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창규 제천시장, 중앙아시아 5개국 주한대사 면담(왼쪽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키르기스스탄 주한대사) |
21일 시에 따르면 면담은 각국 대사관에서 이뤄졌으며, 김창규 시장은 각국 대사들에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취지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국가 간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VIP 초청을 요청했다.
이어 올해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직접 소개하며, “한방과 천연물,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제천의 산업 역량을 세계에 선보일 절호의 기회”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각국 대사들은 제천시의 문화·산업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며, 자국의 예술인과 콘텐츠 소개, 향후 문화교류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음악·영화를 기반으로 한 문화교류와 한방·바이오 산업 분야의 실질적 협력이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시 관계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영화 융복합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문화 콘텐츠를 통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서,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협력은 영화제의 다양성과 국제성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괴산군,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연 3% 최대 5년 보전
프레스뉴스 / 25.12.29

문화
배우 문소리·K-POP 안무가 리아킴 강북서 만난다.... '춤이 말하다&...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보령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운영 평가 등 2개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프레스뉴스 / 25.12.29

경제일반
도봉구,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매월 7만 원 지급
프레스뉴스 / 25.12.29

문화
양천구, 해맞이 명소 '용왕산'에서 붉은 말의 기운 받아가세요
프레스뉴스 / 2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