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119안전센터 개청식

5일 소방서에 따르면 청풍지역대를 포함해 31명의 소방관과 6대의 소방장비가 배치되는 덕산119안전센터는 연면적 978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4개면(청풍,수산,덕산,한수) 69개리 주민 6천여 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개청식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방당국은 이번 개청을 계기로 제천 남부권의 재난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민에게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소방서비스를 통해 주민곁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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