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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종합분석센터 전경(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는 25년도 기본직접지불금(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를 대상으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공익직불금 점검 대상자는 관내 460명으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농업인이 따라야 할 17가지 규정 중 하나이다.
군은 460 농가의 농경지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토양의 화학 성분 분석을 토대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검정 항목은 토양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함량으로 사용 기준에 따라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다시 세 차례에 걸쳐 검정하며, 3차까지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현재까지 관내 농지 모두 화학 비료를 관련 법 취지에 맞게 사용해 부적합으로 판정받은 농가는 없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을 위한 토양 검정뿐만 아니라 친환경 및 옥천푸드 인증, 대표필지 사업 등을 위해 연간 3,000건 이상의 검정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며 “많은 농업인이 토양 검정을 통해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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