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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지난 17일 서면 스포츠파크 조각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킥 오프! 보물섬 페스타’가 군민과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남해군) |
이번 행사는 경남 문화예술주간(GAW) 및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형 공연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보물섬남해 클럽하우스 회원 선수들의 특별 댄스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으며, △남해고 HYPE △김해 디스펙트럼 청소년 댄스팀 △K-pop 밴드 옐로은 △가수 김나현 △혼성그룹 비스타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보물섬남해 클럽하우스 회원 선수들은 마지막 무대에서 즉흥 노래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학부모들이 마련한 분식 나눔 부스에서 떡볶이와 어묵 1,000인분을 제공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정을 더했다.
김지영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주간과 문화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열정과 군민의 참여가 어우러진 활기찬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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