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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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청 전경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제천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말 문화 공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천문화재단의 달빛정원, 솔밭공원 등에서 진행했던 ‘버스킹 앤 버스커 프로젝트 공연’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상권르네상스사업 ‘락앤휴 문화예술장터 청소년댄스경연대회’등의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시 관계자는 “강화 된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고 수도권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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