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에너지·그린수소 등 미래 첨단 신산업 육성 박차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라남도가 글로벌 경제위기와 국가 긴축재정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4년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24건 1천131억 원의 ‘역대급’ 국비를 확보,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글로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올해 에너지 분야 도정 목표를 ‘에너지 대전환 시대, 에너지 분권 중심지 완성’으로 정하고, 지방소멸 대응,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도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 전국 1위(5.14GW·2022년)’ 기반을 활용해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250억 원)를 기반으로 미래형 송전 기술인 직류 전력망 플랫폼을 상용화한다.
또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30억 원)을 확보,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산 에너지’ 분야를 선점함으로써 올 6월 예정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이밖에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25억 원), 공공 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10억 원)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30GW 해상풍력단지 조성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또 수소, 에너지 신소재 등 미래 에너지 신산업도 본격 육성한다. 주요 반영 사업은 국내 최초 수전해 시스템 신뢰성 제고기술 개발(27억 원), 에너지 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56억 원), 친환경 부품의 재활용 재제조 전환 기술개발(40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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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분야 국비 확보- 자은도 육상풍력/전라남도 제공 |
전남도는 이에 따라 올해 에너지 분야 도정 목표를 ‘에너지 대전환 시대, 에너지 분권 중심지 완성’으로 정하고, 지방소멸 대응,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도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 전국 1위(5.14GW·2022년)’ 기반을 활용해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250억 원)를 기반으로 미래형 송전 기술인 직류 전력망 플랫폼을 상용화한다.
또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30억 원)을 확보,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산 에너지’ 분야를 선점함으로써 올 6월 예정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이밖에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25억 원), 공공 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10억 원)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30GW 해상풍력단지 조성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또 수소, 에너지 신소재 등 미래 에너지 신산업도 본격 육성한다. 주요 반영 사업은 국내 최초 수전해 시스템 신뢰성 제고기술 개발(27억 원), 에너지 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56억 원), 친환경 부품의 재활용 재제조 전환 기술개발(40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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