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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사진=단양군제공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단양군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인기 관광시설을 휴장 없이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16일까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의 개장시간을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하며, 해당 기간 동안 정기 휴장일(매주 월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단, 만천하스카이워크 내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더, 모노레일 등 체험시설은 이용객 대기 및 탑승 시간을 고려해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한다.
군은 성수기 연장 운영 기간동안 관광종합대책반을 구성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로부터 군민 안전 사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별도 점검반을 구성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계도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번지 24만2천㎡ 부지에 만학천봉 전망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230종 2만3천마리의 민물고기를 172개 수조에 전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안전점검과 코로나19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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