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 등 지역주민으로 대원 구성, 1일 평균 65명 분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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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대상 수난 구조장비 사용법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경기도북부청)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오는 7~8월 2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기북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대비해 운영될 이번 ‘경기북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의용소방대원 등 지역주민 총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하루 평균 65명의 대원을 투입, 남양주·포천·가평·연천 등 경기북부 4개 소방서가 관할하는 하천·계곡 등 총 19곳의 주요 물놀이 장소에 2인 1조로 대원들을 분산 배치할 방침이다.
이들은 물놀이 위험지역 통제선 관리, 수상·수중 인명구조, 익수사고 방지 등 수변 예찰 활동, 응급환자 응급처치, 미아 찾기 등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현장 배치 전 대원들을 대상으로 수난 구조장비 사용법, 물놀이 안전 지도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고덕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북부 계곡 등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난사고 취약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며, 물에 빠진 물놀이객 2명을 구조하고 응급처치 93건, 안전조치 2,060건 등의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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