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 쉼터·그늘막·식수 등 폭염 5대 예방수칙 이행 여부
- 16개 공공건설공사 대상…8월 말까지 현장중심 점검 강화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31일까지 ‘폭염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상무~첨단간 도로개설 공사,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공사 등 광주시가 발주한 공공건설공사 1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 운영 여부, 생수 비치, 무더위 쉼터 설치, 폭염저감 그늘막 설치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광주시는 특히 고온 환경에서 작업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그늘막 설치 ▲충분한 식수 제공 ▲휴식시간 운영 ▲보호장비 착용 ▲응급조치 체계 등 ‘온열환자 5대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공공건설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폭염·태풍 등 계절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며 “예방 중심의 현장 점검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공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6개 공공건설공사 대상…8월 말까지 현장중심 점검 강화
![]() |
▲폭염 대비 공사현장 점검/광주시 제공 |
이번 점검은 상무~첨단간 도로개설 공사,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공사 등 광주시가 발주한 공공건설공사 1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 운영 여부, 생수 비치, 무더위 쉼터 설치, 폭염저감 그늘막 설치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광주시는 특히 고온 환경에서 작업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그늘막 설치 ▲충분한 식수 제공 ▲휴식시간 운영 ▲보호장비 착용 ▲응급조치 체계 등 ‘온열환자 5대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공공건설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폭염·태풍 등 계절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며 “예방 중심의 현장 점검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공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장서윤·원종환 매력양평 군수, 단월중학교 폐교 위기 극복을 위한 운동부 기탁금 전...
프레스뉴스 / 25.09.10
사회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경기노포 팸투어 '코리안 SOUP·SOOP 투어...
프레스뉴스 / 25.09.10
사회
환경부,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제도 개정… 지자체 대상 설명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09.10
문화
서울시, 축제 즐기며 약자 공감대 형성…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약자동행 행사
프레스뉴스 / 25.09.10
사회
경북교육청, 전문가 간의 숙론을 통해 초등 교육과정 꽃 피우다
프레스뉴스 / 25.09.10
문화
서울시, 2030년까지 건강수명 3세↑·운동 실천율 3%p↑… '더 건강한...
프레스뉴스 / 25.09.10
국회
여수시의회 소상공인 연구회, 지속가능 방안 및 혁신정책 발굴 초청강좌 개최
프레스뉴스 / 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