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와 만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3일 진주성 내 중영에서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제60회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 10여 명과 진주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이뤄졌다.
시는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관광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15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공개모집해 진주성, 진양호공원 등에 배치·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진주성 중영은 진주성 복원사업 이후 촉석문과 공북문 등 두 문루 외에 성내에서 처음 복원된 건축물로 정면 7칸, 측면 3칸, 1고주 5량가, 연면적 104.61㎡로 지난 9월 준공됐다.
중영은 병마절도사를 보좌하는 병마우후의 집무공간으로 앞으로 인문학 교육 강연, 우후 집무공간 재현, 기존 수문장 및 수성 중군영 교대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역사문화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 ‘문화관광해설사와 만남(사진=진주시 제공) |
이번 만남은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 10여 명과 진주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이뤄졌다.
시는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관광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15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공개모집해 진주성, 진양호공원 등에 배치·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진주성 중영은 진주성 복원사업 이후 촉석문과 공북문 등 두 문루 외에 성내에서 처음 복원된 건축물로 정면 7칸, 측면 3칸, 1고주 5량가, 연면적 104.61㎡로 지난 9월 준공됐다.
중영은 병마절도사를 보좌하는 병마우후의 집무공간으로 앞으로 인문학 교육 강연, 우후 집무공간 재현, 기존 수문장 및 수성 중군영 교대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역사문화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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