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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소방서 한정환 서장이 이병희(오른쪽) 소방장에게 우수 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단양소방서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충북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는 단양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병희 소방장이 ‘2021년 단양소방서 특수시책인 2분기 우수·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우수·모범 소방관은 모범직원에 대한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특수시책이다.
이병희 소방장은 2005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디딘 후 15여년동안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왔으며, 충북 최초 여성 지휘차 운전 경력과 구급현장에서 심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3회나 수여받았다.
단양소방서는 부서별 공정성과 보편성을 고려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심사위원회의 결정을 거처 우수·모범 공무원을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모범 공무원에게는 문화상품권, 소방서장 표창, 근무성적평정 우대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병희 소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소방동료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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