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2021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의 스포츠스태킹 종목의 심사 운영을 맡은 가운데, 공정하게 판정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교육청 주관의 심판연수에 참석했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2021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에서 ‘스포츠스태킹’종목의 판정과 대회운영을 담당한다. 110여개 학교에서 9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대회 종목 중 참가하는 학생이 4번째로 많은 종목이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강우석 사무총장과 공인심판진은 지난 6월 23일 서울시교육청 본청에서 진행된 영상 심사 연수를 마치고,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이와 더불어, 협회는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체력저하 및 활동의 기회가 적어 아쉬움이 많은 스태커를 위해 ‘2021-22 WSSA 스피드스택스코리아(개인전)’을 개최한다.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온라인 상에서 다른 선수들과 대결을 펼치며 보다 안전하게 스포츠스태킹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대회 신청은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강우석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가 포스트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비접촉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스포츠활동을 하며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 주관하는 ‘2021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3가지 영역의 20가지 종목에 대한 경합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각 종목의 활동 과제를 연습한 뒤 내달 2일까지 과제를 수행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이후 9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본선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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