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점검반 운영, 바가지요금 신고 센터 운영 등 다양한 시책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사천시는 일명 ‘바가지 요금’ 없는 지역 축제를 만들기 위해 민관합동점검반 운영, 바가지요금 신고 센터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축제장 먹거리, 기념품 등 판매 품목에 대한 가격표 게시, 적정가액 책정 유무 등 축제장의 합리적인 물가 형성을 위해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 관광객들에게 합리적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인들의 임의적 가격 변동을 막는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3진 아웃제를 도입한다.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 불공정 상거래 행위가 적발되거나 신고 접수된 업체에게는 물품 판매 금지, 퇴출 등의 패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는 개화기와 더불어 시작될 축제와 행사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사전 교육 및 단속을 강화해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써 믿고 방문하는 지역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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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바가지요금 축제 만든다(사진=사천시) |
시는 축제장 먹거리, 기념품 등 판매 품목에 대한 가격표 게시, 적정가액 책정 유무 등 축제장의 합리적인 물가 형성을 위해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 관광객들에게 합리적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인들의 임의적 가격 변동을 막는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3진 아웃제를 도입한다.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 불공정 상거래 행위가 적발되거나 신고 접수된 업체에게는 물품 판매 금지, 퇴출 등의 패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는 개화기와 더불어 시작될 축제와 행사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사전 교육 및 단속을 강화해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써 믿고 방문하는 지역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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