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산시 식품위생감시원이 관내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269개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대상 허위·과대광고 피해를 막기 위한 ‘찾아가는 피해 예방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은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방문판매 등에서 ▲건강·치료 효과 과장 ▲허위 주장으로 고령층 불안·건강 고민 자극 ▲전문가·기관 사칭 ▲사은품 등을 미끼로 고가의 상품 판매 등 고령층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된 교육은 식품위생감시원 가운데 임명된 시니어 감시원과 관계 공무원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피해 유형 소개 ▲주의해야 할 광고 안내 ▲대응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으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도 함께 진행됐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고령층을 노린 허위·과대광고는 피해액도 크고 회복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라며 “향후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방문 교육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노년층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칠곡군-칠곡군 대중제 골프장(4개소) 칠곡군민 그린피 할인 협약 체결
프레스뉴스 / 25.12.11

사회
부안군, 2025년 2분기 생활인구 전북특별자치도 1위
프레스뉴스 / 25.12.11

경제일반
식약처-인증원, K-푸드 해외 수출 확대 위한 집중 지원
프레스뉴스 / 25.12.11

경제일반
세종시, 유망기업 4곳과 1,921억 원 규모 투자협약
프레스뉴스 / 25.12.11

사회
산림청, 벚꽃과 함께하는 100년 홍릉숲 2026년 3월 21일부터 평일 자유관람...
프레스뉴스 / 25.12.11

문화
국가유산청, '상주 흥암서원'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
프레스뉴스 / 2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