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인배 농촌지도사 수상 모습(사진제공=함평군) |
[전남=프레스뉴스] 차윤기 기자= 28일 전남 함평군은 “농업기술센터 품목개발팀 공인배 농촌지도사가 지난 27일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이 주관한 '제5회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은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선도하며 한국 농업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농업과학 기술인들에게 동오농촌재단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공인배 농촌지도사는 ▲시설원예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온실 운영 및 교육 ▲원예작물 새작목 도입 및 신기술 보급 확산 ▲농업인 연구회 육성을 통한 분야별 농업기술 보급 ▲과학농업 실천을 위한 기술지원 등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인배 농촌지도사는 지난 2007년 공직에 입문한 뒤 식량작물, 농촌지원, 원예작물 등의 업무를 두루 역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농촌지도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설원예 농업인에 대한 스마트팜 확산, 스마트팜 교육과 현장 컨설팅 지원과 함께 권역별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을 운영하는 등 농업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있다.
공인배 농촌지도사는 “앞으로도 농업분야 신기술 개발 및 보급하며 함평군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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