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해양쓰레기 수거 및 캠페인 홍보
[전남=프레스뉴스] 박정호 기자= 전남 완도군은 지난 3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주민, 관광객 등 100여 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 걷기 ▲장바구니, 머그 컵,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폐건전지 수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잔반 줄이기 ▲대기 전력 줄이기 ▲자원 재활용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아울러 신지 명사십리 해변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워 오면 해산물과 연관된 스낵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광객은 “휴가 차 신지 명사십리에 왔는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서 기억이 남을 것 같고,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캠페인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COPP33(제33차 UN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 전라남도 유치를 위해 완도, 여수, 곡성 등 10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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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주민, 관광객 등 100여 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완도군) |
이번 캠페인은 ▲건강 걷기 ▲장바구니, 머그 컵,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폐건전지 수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잔반 줄이기 ▲대기 전력 줄이기 ▲자원 재활용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아울러 신지 명사십리 해변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워 오면 해산물과 연관된 스낵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광객은 “휴가 차 신지 명사십리에 왔는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서 기억이 남을 것 같고,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캠페인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COPP33(제33차 UN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 전라남도 유치를 위해 완도, 여수, 곡성 등 10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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