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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건물 번호판(사진=안양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양시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노후한 건물번호판에 대한 무상 정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2013년 설치 이후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으로 장기간 햇빛 노출 등으로 탈색되거나 훼손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건물 등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부주의나 건물 인테리어 등으로 인한 훼손 또는 망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체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이달 3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전자우편, 카카오톡 채널 ‘안양시 도로명주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계획과 토지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13년 설치 이후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1만4,760여개 중 올해 1,300여개를 정비할 예정”이라며 “매년 순차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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