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불안감 해소 위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함께

▲사천경찰서 삼천포지구대 합동 순찰(사진=사천경찰서 제공)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사천경찰서 삼천포지구대는 25일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함께 합동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후 7시 실시된 합동 순찰은 최근 불특정다수인을 상대로 묻지마 흉기난동 등 범죄증가 우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선제적 예방치안활동이다.

 

이날 이들은 △여성안심구역, 공원, 대형마트 등 가시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CCTV, 가로등, 비상벨 방범시설물 점검을 통한 안심(安心)환경조성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삼천포지구대는 사천경찰서 치안의 44.5% 차지하는 만큼 全 기능과 긴밀한 협력체계 속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 조치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재동 삼천포지구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치안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공감 치안 확산으로 이상동기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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