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00억원 투입해 중부권 정비센터 구축, 2023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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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코레일 동력분산식(EMU)열차의 제천정비센터 설치가 본격 추진된다.
12일 제천시에 따르면 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제천정비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대상지 현지 확인, 실시설계 용역 등을 검토하고 있다.
제천정비센터가 완공되면, 중앙선, 충북선 등 전기기관차, 화물열차의 중정비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4개의 지역차량사업소(제천, 제천조차장, 영주, 동해)가 제천의 정비센터 현업 사업소로 편제돼 500여명이 근무하는 조직으로 확대 개편 되며, 800억여원의 투자생산유발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레일의 정비센터 설치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고, 진행 단계별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통해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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