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이동, 고독사 예방관리사업 대상자와 함께하는 수목원 나들이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1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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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눠요”
▲안산시 사이동, 고독사 예방관리사업 대상자와 함께하는 수목원 나들이(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지사협 자살예방분과위원들은 지난달 30일 고독사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대상자들과 함께 수목원을 둘러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함께 걸으며 정서적 활력을 얻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산시 사이동, 고독사 예방관리사업 대상자와 함께하는 수목원 나들이(사진=안산시)

 

참여자들은 수목원을 함께 걸으며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다 같이 식사하고 카페에서 차와 빵을 함께 즐기며 서로의 일상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집에 혼자 있으면 하루 종일 말 한마디 하지 않을 때도 있는데, 오늘은 사람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현은 사이동장은 “이번 나들이가 고독사 예방관리사업 대상자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고립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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