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경남도·유관기관·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참여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6일 ‘2023 진주 10월 축제’대비해 진주성 및 남강둔치 일원 축제 행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행정안전부·경상남도·경찰·소방 등 관련 기관과 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진주성, 남강 부교, 망경동 둔치 순으로 축제 행사장 무대 구조물·전기·소방·가스 설비 등 시설물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축제 관계자 측에 즉시 보완 조치하도록 했다.
특히 시는 축제 개막·폐막일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인파 밀집도 완화를 위한 조치 사항과 순간 인파 밀집 지점인 망경동 둔치 특설무대· 촉석문 일대의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구조·구급요원 배치 및 구급 차량 위치·이동 동선 확보 사항도 살폈다.
신종우 부시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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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10월 축제 행사장 안전점검 사진=진주시 제공 |
이날 점검에는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행정안전부·경상남도·경찰·소방 등 관련 기관과 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진주성, 남강 부교, 망경동 둔치 순으로 축제 행사장 무대 구조물·전기·소방·가스 설비 등 시설물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축제 관계자 측에 즉시 보완 조치하도록 했다.
특히 시는 축제 개막·폐막일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인파 밀집도 완화를 위한 조치 사항과 순간 인파 밀집 지점인 망경동 둔치 특설무대· 촉석문 일대의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구조·구급요원 배치 및 구급 차량 위치·이동 동선 확보 사항도 살폈다.
신종우 부시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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