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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안내(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는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 등 야외작업자, 등산객에 대해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현재 예방을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서 진드기 주요 활동 시기인 4~10월은 농작업, 성묘·벌초나 등산 시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농업 등에 종사하는 야외작업자는 예방수칙을 평소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야외활동 이후 2주 이내에 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소화기 증상(오심·구토·설사·식욕부진 등), 혈뇨, 혈변 등의 증상이 발현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요 예방수칙은 야외활동 시에는 ▲풀밭 위에 옷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작업 시에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구분해 입고,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등이다.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샤워나 목욕하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등이다.
만약에 진드기에 물렸다면 물린 부위는 손으로 터트리거나 떼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울 때는 피부 깊숙이 핀셋을 밀어 넣은 후 진드기 머리 부분을 잡고 수직으로 천천히 제거한 후 해당 부위를 소독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록수보건소 감염병관리팀, 단원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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