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울시장 오세훈·박수민·윤희숙 경선… 민주당 '본경선' 발표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0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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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을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왼쪽부터)국민의힘 박수민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김충환 전 강동구청장./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 대상자를 6명의 후보자 중 3명으로 압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오후 6시까지 권리당원 투표방식으로 예비 경선을 치룬다. 여야가 서울시장 경선에 돌입하면서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시장 후보 공천 신청자 6명 중 오세훈 서울시장,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혁신위원장 등 3명을 경선 대상자로 압축했다.

 

당권파인 이상규 성북을 당협위원장, 김충환 전 강동구청장,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 등 3명은 공천 배제(컷오프)됐다.

공관위는 3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2차례의 토론회를 하고, 다음달 16~17일 선거인단 50%·여론조사 50%로 본경선을 진행한 다음 같은달 18일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공관위는 "서울시장 후보를 이름보다는 실력으로, 경력이 아닌 경쟁으로 가장 준비된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방식"이라며 "향후 치러질 경선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오 시장과 박 의원은 3차 추가 공모를 통해 공천을 신청하고 22일 면접을 봤다. 윤 전 위원장은 1차 공모에서 공천을 신청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서울시장 후보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까지 서울시장 후보 예비경선을 진행한 뒤 저녁 7시쯤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주민·정원오·전현희·김형남·김영배 후보 가운데 3~4명이 본경선에 오른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예비경선은 전날 오전 9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으로 한다.


본경선은 다음달 5일에서 7일까지 진행되는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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