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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가 지난 19일 조선인민군 수도방어군단 직속 평양 제60훈련기지를 방문해 신형 전차를 동원한 전술훈련을 참관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핵 보유국' 지위를 강조하며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3일 최고인민회의 2일차 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 불퇴로 공고히 다지면서 대적 투쟁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국제 정세와 관련해 "예측 가능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 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뿐"이라며 "가장 확실한 방도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적수들이 대결을 선택하든 평화적 공존을 선택하든 그것은 그들의 몫이며, 우리는 어떠한 선택에도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공화국 헌법이 부여한 사명과 국가 핵무력 강화 노선의 요구에 맞게 자위적 핵억제력을 더욱 확대·고도화하고, 공화국 핵무력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태세를 만반으로 갖춰 국가와 지역 안전에 대한 전략적 위협을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의 존엄과 국익, 최후의 승리는 오직 최강의 힘에 의해서만 담보된다"며 "우리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 이익, 발전권을 침해하려는 세력들의 책동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하고 가장 명백한 언사와 행동으로 철저히 배척하고 무시하면서 다루어나가겠다"며 "우리 공화국을 건드리는 한국의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의 고려나 사소한 주춤도 없이 무자비하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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