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어상천면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 사진 |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함에도 제도권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발견했을 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협의체와 면사무소는 캠페인과 함께 오는 2주간 면사무소 내에 ‘복지사각지대 신고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단체는 복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상담과 안내를 제공하고, 주민 참여형 복지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제도의 틈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복지 혜택을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노원구의 인수인계 개선 대책 "어제 오후 발령 공개, 오늘 아침 새 업무...
프레스뉴스 / 25.12.29

문화
배우 문소리·K-POP 안무가 리아킴 강북서 만난다.... '춤이 말하다&...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보령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운영 평가 등 2개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프레스뉴스 / 25.12.29

경제일반
도봉구,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매월 7만 원 지급
프레스뉴스 / 25.12.29

문화
양천구, 해맞이 명소 '용왕산'에서 붉은 말의 기운 받아가세요
프레스뉴스 / 2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