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수요 많은 주거 지역, 소음 민원 주요 발생지 등에서 집중 단속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 소음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여름철 배달대행 서비스 수요 증가로 오토바이 운행이 늘어나면서 불법 튜닝, 난폭운전 등 이륜차로 인한 민원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상록구는 상록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차량등록사업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상록구 일대 이륜차에 대한 합동 단속을 진행한다.
특히 상록구 내에서 배달 수요가 많은 주거 지역이나 소음 민원의 주요 발생지를 선정해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소음기준 초과 ▲소음 덮개·경음기 부착 여부 ▲난폭운전 ▲불법 구조 변경 등이다.
단속 과정에서 소음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개선명령을 내리거나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구조 변경 사항이나 난폭운전이 적발될 경우, 상록경찰서 등 관련기관에서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된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이륜차 문제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겠다”면서도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운전 시 유의 사항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안산시 상록구, 불법 개조·난폭운전·소음 등 특별단속(사진=상록구)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 소음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여름철 배달대행 서비스 수요 증가로 오토바이 운행이 늘어나면서 불법 튜닝, 난폭운전 등 이륜차로 인한 민원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상록구는 상록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차량등록사업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상록구 일대 이륜차에 대한 합동 단속을 진행한다.
특히 상록구 내에서 배달 수요가 많은 주거 지역이나 소음 민원의 주요 발생지를 선정해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소음기준 초과 ▲소음 덮개·경음기 부착 여부 ▲난폭운전 ▲불법 구조 변경 등이다.
단속 과정에서 소음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개선명령을 내리거나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구조 변경 사항이나 난폭운전이 적발될 경우, 상록경찰서 등 관련기관에서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된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이륜차 문제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겠다”면서도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운전 시 유의 사항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기획] 군포시 2025년 뭐했나? 보도자료로 뜯어보니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연천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본격 시동... 협의체 출범 참여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구리시, 새해 맞아 '뇌하수체 종양' 유튜브 건강특강 운영
프레스뉴스 / 25.12.31

경제일반
대구 중구, 2025년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대구시 기관표창 수상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부안 부안읍, 2025년 소규모 어가 수산공익직불금 지급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사)한국신체장애인 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로부터 감사패 받...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