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3년 연속 대상 수상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7 08: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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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치매 작품공모전 대상 영예(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는 치매관련 작품 공모전에서 치매극복선도단체인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기억MORE’ 치매관련 작품공모전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치매광역센터가 주관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인 또는 관련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어르신 프로그램 단체 작품 부문 13팀, 개인 31명의 수상자 중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가 단체 부문 13팀 중 당당히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출품한 작품은 총 2개로 과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림과 글로 표현한 ‘우리들의 이야기(책)’과 미술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온 나에게 주는 선물로 만든 ‘수국꽃바구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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