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60∘ 장애돌봄 주간’ 마무리. 민선8기 장애정책 알려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2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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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난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360∘ 장애돌봄 주간 운영
▲장애예술인 작품전시 및 버스킹(4.15)사진=경기도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식개선 연극 ‘내 모든 걸’ 관람을 끝으로 지난 15일부터 6일간 진행된 360∘장애돌봄 주간의 막을 내렸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장애인기회소득 수혜자, 가족 등 2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연극을 관람했다. 이 연극은 청각을 잃은 지휘자 건우와 수어 통역사 이유의 장애 극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연극 관람까지 경기도는 15일부터 20일까지 360∘ 장애돌봄 주간을 열고 민선8기 장애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책 수혜자와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애인복지시설·단체 관계자, 기회소득 및 어디나돌봄 참여자 등이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기도)

 

도는 해당기간 ▲15일, 장애인정책 5개년 계획 심의 ▲17일, 지난 장애인 기회소득 성과와360∘ 어디나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개강을 축하하는 360∘ 어디나돌봄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 ▲18일, 제44회 경기도 장애인의날 기념식 ▲19일, 20일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사례 선정자 초청 장애연극 관람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는 점심과 퇴근시간대 30분 내외의 장애예술인 공연과 2024년 누림 Art&Work 선정작품 24점에 대한 전시도 이뤄졌다.

 

▲지난 18일 오전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어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특히, 18일 제44회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5일 확정한 장애인정책 5개년 계획에 대하여 인공지능이 만든 영상과 함께 상영해 경기도의 장애인정책 방향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도민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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