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매호 민생당 전남도지사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8 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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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의 당대표 및 최고의결기구가 법적 분쟁
선거기탁금은 장애인단체에 후원금 기부 및 자치학교 설립하겠다.
박매호 위원장 민생당 전남도지사 불출마 기자회견/강래성 기자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박매호 민생당 전남도당 위원장이 6.1. 실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출마를 포기했다.

 

박매호 위원장은 27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중앙당의 당대표 및 최고 의결기구가 법적 분쟁으로 불능상태에 놓여있다"며 선거제도는 여전히 "중앙집권적인 중앙당의 전권과 횡포에 지방 정치인들은 설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선거공영제를 채택하고 있는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또 다시 민생당의 경우가 발생 한다면 선관위도 적극 나서야 하고 재판부도 빠른 결정을 통해 정당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했다.

 

또 박 위원장은 "최악의 경우 신속하게 강제로 정당을 해산하고 국고보조금 등 자산은 국고로 귀속할 수 도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애인단체에 선거비용 일부를 후원금 기탁했다./강래성 기자

 

박 위원장은 예비후보자 등록비용을 의미 있고 뜻깊게 사용하고자 한다며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로 누구보다도 힘들어 하고 계시는 도내 장애인분들께 작으나마  마음을 나누고 싶어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일부는 "지방자치 완성을 위해 초당파적으로 22개 시.군의 기초의원 육성을 위해 순수 민간단체로서 가칭 전남자치학교 설립을 통해 3년 과정의 청년 정치인 육성을 위해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그 동안 많은 노력과 고통속에서 지난 민선7기 원내교섭단체 전남도지사 후보로서 출마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더 이상 민생당으로 출마자체가 불가능해" 아쉬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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