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5-09-19 0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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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흐림
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하락해 5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NBS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 취임 100일과 관련해서는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예상보다 잘한다는 평가가 63%로 나온 반면에 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31%로 집계됐습니다.

전한길이 올해가 가기전에 ‘이재명 대통령을 끌어 내리겠다’고 장담을 하던데, 한길이 분발해야겠어~

2.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회동’ 의혹을 공개 부인하자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법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분출하는 것은 조희대 대법원장과 지귀연 판사 같은 극히 일부의 잘못된 판사들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정년은 60세인데 판사는 65세 대법원은 70세인 이유가 뭘까요? 똑같이 60세로 합시다~

3. 국민의힘이 대구에서 이재명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윤 어게인' 단체를 중심으로 총집결 태세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스팔트 극우와 거리를 두겠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온 대구가 떠들썩하게 국민의힘과 극우는 ‘우리가 남이가’를 확실하게 보여줄 때가 됐습니다~

4. 한동훈 전 대표가 "실패한 계엄'이 탄핵 사유인 것처럼 '실패한 숙청'도 탄핵 사유"라고 주장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언급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간의 만남을 조 대법원장이 부인한 것과 관련해 ‘탄핵 사유’라고 한 것입니다.

한동훈이 점점 급발진하면서 극우화 증세를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그래야 내년에 공천받으니까~

5. 특검의 출석요구를 세 차례나 거부했던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특검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 총재는 ‘권성동 의원에게 돈을 줄 이유가 없다’고 부인하면서도 '자신의 가르침을 받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이 저런 사이비 교주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니 3년 동안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했겠지~

6. 김건희에게 고가 그림을 건네고 공천을 청탁한 혐의 등을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구속수감 되고, ‘양평고속도로 특혜 변경’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국토부 서기관 역시 ‘구속’ 수감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건희 특검의 뇌물 공여에 대한 수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 썩지 않은 곳이 어디 한 군데라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여간 얼마나 썩었을지 두고 봅시다~

7. 극우단체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에서 '혐중 집회‘를 잇달아 벌이자, 이 지역 유초중고를 관할하는 서울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혐오에 노출된 우리 학생들을 도와달라"고 호소에 나섰습니다. 교육기관장으로서 이 지역 현직 중학교 교장에 이어 두 번째로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른바 ‘혐중’ ‘여혐’ 등 혐오에 대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건 정말 심각한 문제~

8. 계열사를 동원해 개인 회사를 부당 지원하고, 3000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박 전 회장은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었지만,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였습니다.

똑같은 유죄인데 10년 형이 집행유예가 뭐냐? 차라리 3000억 돈도 아니라고 무죄라고 해라. 이래서 사법부 개혁도 필요함.

9.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설계수명 40년이 끝난 고리 원전 2호기의 수명연장 안 등을 윤석열이 추천한 원안위 위원들의 임기 만료 전 안건으로 올려 논란입니다. 방사선환경영향평가를 수명연장에 유리한 쪽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신속하게 통과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원전 마피아들이 자신들의 생계를 위해 국민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거지~ 이것도 수사 대상입니다~

10.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이 가시화했습니다. 무역과 안보 등에서 전방위적 전략경쟁을 진행 중인 두 정상이 트럼프 2기 들어 처음으로 대면하는 곳이 경주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이들은 APEC 회원국을 상대로 치열한 외교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APEC 의장국으로서 한국의 역할이 큰 만큼 미중 관계를 조율하는 역할을 잘하리라고 믿어요~

11. 미국 이민국의 단속으로 한국인 노동자 300여 명을 구금했다가 귀국시킨 조지아주가 한국인들을 돌아오게 할 방안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지아주 서배너 경제개발청장은 “조지아주 전반에서 우수한 한국인 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거 보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하는 건데, 제대로 고치지 않으면 절대 가지 말아야~

이 대통령 “관세협상 미 요구대로 했다면 탄핵당했을 것”.
김건희 특검, 국힘 당사 압수수색 당원 명부 확보 재시도.
박지원 "서영교 틀린 적 없어 조희대 의혹 맞을 것".
오세훈, 한강버스 취항식에서 “성공하면 모두 민주당 덕".
이화영 수사한 검사 “‘술 파티 감찰 결과 누설 감찰해야”.
내란 특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첫 소환 조사.
김건희, 극심한 저혈압 외래 진료. 구치소 측 문제없어.
조지아주 여파 "미국 안 간다"에 호텔들 '눈물의 할인'.
아이유, 데뷔 17주년 맞아 2억 기부 난치병 아동 지원.

자신에게 물어보라. 난 지금 무엇을 변화시킬 준비가 되었는가를.
-잭 캔필드-

매주 토요일이면 로또 추첨이 있고, 누군가는 당첨의 행운을 거머집니다.
아무리 800만 분의 1이라는 확률로 의미 없는 짓이라고는 해도 로또를 사지 않으면 당첨이라는 요행조차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나는 오늘 작은 행운이라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멋진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프레스뉴스통신:www.pressna.com
제보 메일:chinguk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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