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이 언론의 '허위 조작 보도'에 대해 사실상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는 언론의 고의나 과실로 발생한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손해액의 십수 배에 이르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언론중재법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냥 어영부영 징벌을 가하는 게 아니라 허위 가짜 뉴스를 보도하면 존립 자체를 못 하도록 해야 함~
2. 장동혁 대표가 “중도에 있는 분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보수 정당을 만들겠다”며 핵심 당직에 나름 중도 성향의 인사를 중용하면서 '달라진 장동혁, 달라진 국민의힘'의 기대감을 키웠지만, 당심과 다른 민심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치솟는 비호감도에 지지율 절벽에 놓였습니다.
중도 성향의 사람들이 머리에 총 맞지 않고서야 저 광기 서린 극우들에게 기대감을 갖을 수 있겠냐고~
3.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저를 최악이라고 표현한 분과 어떤 통합을 하고, 어떤 정치를 함께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찬탄파들의 해당 행위 기록이 쌓여있어, 재발 즉시 과감하게 결단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에 나섰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해서 삐친 모양인데, 민주당을 반국가 세력이라고 한 내란 세력만 하겠냐?
4. 이준석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성비위 사건에 대해 “진보 진영의 위선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토론에서 내가 한 발언도 아니고 의심되는 발언을 질문한 것에 벌떼처럼 들고일어났던 진보 진영의 위선적 인사들이 이번엔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거 가지고 비교하기 그렇지만, 너야말로 의원직 날아가기 전에 입도 뻥긋하지 말아야지 인간아.
5. 이규원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이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검사 출신인 이 사무부총장은 "성희롱은 범죄는 아니고 품위유지 위반은 될 것"이라며 “관련 사건의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래서 법 좀 안다는 인간들이 더 문제라는 겁니다. 국민감정 무시하고 법으로만 따지니 망하지~
6. 역대 가장 강한 강도로 평가되는 '여의도발 사법개혁' 태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대법원이 이번 주 전국 법원장 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이 추진 중인 사법 개혁안에 대한 각급 법원 판사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사법부 차원의 대응 방향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왜 검찰개혁 그리고 사법개혁이 필요한지는 일제강점기 이후 80년을 봐와서 할 말이 없을 듯~
7.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증인으로 국회에 출석한 검찰수사관이 사전에 준비한 답변 메모지에 욕설을 적은 것이 드러나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수사관들은 이 답변지에 ‘폐기→나 몰라‘ ’지시 X’ ‘만약에’ ㅂㅅ등의 메모들을 적어 놓는 등 사전에 답변을 모의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기억이 안 난다. 그런 사실 없다”로 일관하면서 거의 ‘바이든은 날리면’이라고 우기는 거지~
8.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가 검찰 특활비 제출에 소극적'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정 장관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특활비 집행내역과 증빙자료를 법사위에 제출한 결과 12.3 비상계엄 직후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특활비 사용내역도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국민주권 정부’라고 하는 것은 국민이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라는 겁니다~
9.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주한미군의 유연화 전략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연화 전략은 주한미군이 북한을 막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국과 대만의 군사분쟁 등 주변 지역 유사시 개입하게 되므로, 중국 등 미국과의 분쟁 상대국이 한국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김정은을 극진히 대접하는 이유가 뭐겠어? 이래서 한반도의 종전 선언이 반드시 있어야~
10. 검찰개혁 입법 청문회 자리에 출석한 조경식 KH그룹 부회장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은 명백히 정치 검찰의 조작이며 이재명 대통령과는 관련이 없는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검찰 개혁을 빌미로 대북송금 사건 재판을 뒤집으려 한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조작된 사건은 뒤집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바로 잡는다고 하는 거란다. 이 조직 사범들아~
11. 인천공항 마약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다시 화두에 올랐습니다. 검찰개혁 입법 청문회에 출석한 백해룡 경정은 해당 사건의 주범이 당시 인천지검장이었던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며 "대통령실이 내란 자금 조달을 위해 마약 독점사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했을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놈의 윤석열 정권은 충분히 해 먹고도 남을 놈들임~
12.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이 원전 수출 때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1기당 1조 원의 대가를 지급한다는 ‘노예 협정’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협정이 사실상 영구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효기간 자체는 50년이지만, 웨스팅하우스가 원하는 한 ‘자동 연장’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전 하나 짓는 대는 수십 년이 걸리고 각종 변수로 얼마의 수익이 날지 모르는 데, 잘하는 짓이다.
13. 김건희 특검팀이 대통령경호처 압수수색 영장에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2023년 여름휴가 기간 해군 지휘정에서 지인들과 선상파티를 벌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장에는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인간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보고도 ‘윤 어게인’이라고 하는 놈들의 뇌 구조는 어떻게 생긴 걸까?
14. 윤석열 재임 당시 대통령 전용기에 '참이슬 프레쉬' 페트 10병이 실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통상적 비품과 달리 소주는 대통령 부부의 식사를 총괄하는 운영관의 요청으로 탑재된 것으로 '하늘 위의 집무실'인 전용기에 이 같은 이례적 물품이 실린 배경이 무엇인지 주목됩니다.
특검이 윤석열을 살린 거라고 봐 조금 더 지났으면 알콜 중독으로 폐인 됐을거야 큰집에서 오래 사시길~
15.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말과 독립기념관 사유화로 논란을 일으켰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뉴라이트 성향의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 세 기관장 모두 김형석 관장이 부적절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인간들이 과연 부적절해서 부적절하다고 했을까요? 아마 자신들에게 불똥이 튈까 그럴 겁니다.
16. 지난 토요일인 열린 극우 집회에서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가 다시 한번 '국민저항권'을 입에 올렸습니다. 집회 연단에 오른 전 씨는 "우리는 헌법 위의 권위인 국민저항권을 가지고 싸워야 한다"며 "국민저항권은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집행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득권 세력들의 개혁에 대한 반발과 그에 기생하는 전광훈 무리들을 일거에 박멸해야 할 겁니다~
17. 대우조선해양에 유리한 칼럼을 써주고 금품 및 여행 경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9년 만에 징역형의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조선일보는 이 사건 이후 윤리 규범을 제정하며 반성을 약속했지만, '무죄' 판결만 보도하고 침묵하고 있습니다.
조중동이나 검찰 등 기득권 세력들에게 자정 능력을 믿고 바뀌길 바라는 자체가 무의미한 짓입니다.
18. 2025년 9월부터 만료된 운전면허증은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전국 57만 명의 운전자가 갱신을 깜박했다가는 은행 업무, 관공서 방문, 각종 계약 시 신분 확인이 불가능해져서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과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막바로 운전면허증 꺼내셔서 적성검사 기간 확인하시고 일정표에 추가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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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만든 상처는 칼로 입은 상처보다 깊고 심하다.
-모로코 속담-
그래서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하지 않아도 되는 말, 상처가 되고 화를 부르는 말은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침묵이 훨씬 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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