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악관이 조지아주 현대자동차 공장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이민 단속으로 대미 투자 위축 우려가 제기되자 이를 불식시키려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내놓고 있습니다. 경제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인 근로자를 환영한다”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무식하고 안하무인인 미국이 이번 사건으로 감당해야 할 손해배상금액은 천문학적이란 기사가 나옵니다~
2. 정부가 올해 안에 ‘실노동시간 단축지원법’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주 4.5일제’ 도입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대통령은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인 노동시간을 대폭 줄여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공일이 사라지고 노는 토요일 이후 월화수목토토일의 시대가 열리는 모양입니다~ 대통령 다운 대통령!
3. 국민의힘 지지층 10명 가운데 4명은 ‘극우’ 유권자로 분류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유권자 가운데 ‘극우’로 규정할 수 있는 비율이 14% 정도인 것으로 견주면 매우 높은 수치로 극우 성향이 훨씬 심각한 ‘초극우’ 유권자는 국민의힘 지지층 10명 가운데 1명꼴이었습니다.
전체 유권자 중에 초극우 4%를 포함해 14.3%가 극우라고 하니 나라가 어디로 갈지 걱정입니다~
4. 장동혁 대표가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데 대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야당 말살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냥 야당인 것이 죄인 시대”라며 “결국 특검의 여론몰이식 수사에 법원이 협조한 꼴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이 생각하기에도 검찰개혁 사법개혁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모양이에요~ 그럼 그렇지~
5. 한동훈 전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왜 자신들이 확보한 계엄 확신 근거를 미리 공개해서 계엄 실행을 막지 않았는지 밝히고 특검에 근거를 제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은 만약 민주당이 제출을 거부하면 미군부대를 압수수색 하던 패기로 강제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계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낼 때 헛소리하지 말라고 했던 너는 무슨 근거로 그런거냐?
6. 내란 특검팀이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구치소 수용 공간 확보를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문태 전 서울구치소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법무부 교정본부 등으로부터 지시받고 이행한 내용이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란에 성공이라도 했다면 얼마나 많은 민주 인사들이 수거 대상으로 구치소에 수감 되었을까요?
7. 12·3 내란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영관급 군인들이 최근 국방부 인사에서 줄줄이 진급 예정자로 선발됐다는 시민단체의 고발이 나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블라인드 심사를 한다며 ‘12·3 내란 사태 관련 내용은 미반영’하겠다는 지침을 세운 탓이라고 합니다.
6방(6개월 방위) 안규백 정신 차려요 이건 내란 관련한 진상 조사가 먼저 아닌가? 진짜 정신 못 차렸어요~
8.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대북 송금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 당시 수원지검 조사실에 술과 고급 연어회 등의 외부 음식이 반입됐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하고도 이를 무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가 본격적인 감찰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조희대의 이재명 낙마 시도에 이어 검찰의 술 파티까지… 이래서 검찰개혁 사법개혁 하자는 거임.
9.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최태원 회장과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해 김건희를 접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태원 회장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기 위한 여론전을 펼쳤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김건희 특검'의 수사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혼 소송도 권력에 줄을 대는 걸 보면 기가 찰 일입니다만, 위자료 받아서 수수료 줄 모양이에요~
10. 극심한 가뭄 탓에 강릉시민들이 제한 급수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청이 스스로를 제한 급수 대상에서 제외하고 물 절약에도 늑장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간 상업지역까지 피해를 감수하고 있지만, 정작 강릉시청사는 대상에서 제외돼 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릉이 재난지역인 이유가 비가 안 와서도 이지만, 도지사에 시장 그리고 권성동만 보면 답이 나옵니다.
내주 한미 고위 국방회의 ’전작권·동맹현대화' 논의 관측.
한국 ‘시진핑 초청’에 중국 ‘관세 공조’ 실용 외교 시험대.
민주·국힘, 원내대표 뺀 ‘2+2 민생경제협의체’ 구성 합의.
민주당의 정쟁 주도에 묻힌 민생 이슈에 대통령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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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 하라, 그리고 천천히 하라. 빨리 달리면 이 두 가지가 흔들린다.
-셰익스피어-
대한민국처럼 빨리 빨리가 일상인 나라는 없을 겁니다. 빨리 빨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도 맞지만, 그 폐해도 분명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준비한 만큼, 노력한 만큼 성과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현명하고 조급하지 않게 뚜벅뚜벅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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