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하면서 ‘다자외교의 꽃’이라 불리는 유엔 무대를 밟게 됩니다. 내일은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모레에는 한국 정상 처음으로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하게 됩니다.
전한길이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입국이 불허되거나 입국하면 체포될 것이라고 장담했는데 자랑스러워서 어쩌나~ 모지리 놈
2.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회동설을 '가짜뉴스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하며 민주당을 맹폭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후안무치이자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호위무사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보다 민주당 지지율이 한참 떨어진 이유를 고민해 봐야 할 시점 아닌가 싶다.
3. 국민의힘이 동대구역에서 6년 만에 첫 장외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장외투쟁의 표면적 이유는 민주당의 일방적 법안 처리와 야당을 향한 특검의 전방위적 수사에 대한 반발이지만, 내년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맞아 보수 지지층을 결집해야 할 필요성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수 지지층 결집이 아니라 10명 중에 4명은 극우라는 인간들이 총집합을 했다고 보면 정답일 듯~
4. 김건희 특검팀이 압수수색을 통해 통일교 교인으로 간주되는 12만 명 규모의 국민의힘 당원 명단을 확보하면서 관련 수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는 특검팀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통일교 개입을 의심하며 확보한 통일교 120만 명 신도의 약 10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통일교 12만, 신천지 10만, 전광훈에 손현보 그리고 전한길까지 하면 국힘은 극우 정당이 맞지요?
5. 김건희 특검팀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소환 조사한 지 하루 만에 구속 영장을 청구하면서 통일교 관련 수사에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오늘 한학자 총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예정된 가운데, 한 총재의 신병 확보 여부가 통일교 청탁 의혹 수사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순진한 인간들을 가스라이팅해서 삥이나 뜯는 사이비 교주 독생녀가 이제 갈 곳은 윤석열 옆방 뿐~
6. 주진우 의원은 국민의힘의 당원명부를 압수수색 한 김건희 특검팀을 향해 “민주당 당원명부도 똑같이 압수수색 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원 가입 강요는 민주노총과 민주당이 ‘원조 맛집’”라며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조합원의 민중당 가입을 의무화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사 출신이라는 게 특정 범죄에 활용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도 구분 못 하니 정치 견찰 소릴 듣지~
7. 오늘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과 관련해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올 예정인 담당 검사가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는 취지로 검찰 내부망에 공개 항변을 올렸습니다. 최재현 검사는 지난 1월 띠지 분실 사실을 알게 된 후 직원들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검찰 내부망에 공개했습니다.
증거물이 쏟아져 실수가 있을 것이라는 말로 두둔하는 걸 보면 실수가 아니라 고의가 분명해 보여~
8. 수원지검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당시 진술 회유를 위해 ‘연어 술 파티’를 열었다는 의혹의 당사자인 박상용 당시 수원지검 부부장검사가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며 거듭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니들은 없는 죄도 만들어서 기소를 밥 먹듯이 하면서 이런 의혹 자체도 발끈하니 욕을 먹는 거임~
9.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대기업 면세점에서 200만 원대 명품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여권을 도용해서 면세점에서 명품을 구매하고, 실제 인천공항 인도장에서는 여권의 주인인 김인택 부장판사가 상품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명태균 사건의 재판장입니다.
이러니 재벌은 몇백억을 횡령해도 집행유예로 줄줄이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유전무죄 말입니다.
10. 내란 특검팀이, 어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귀연 판사가 윤석열에 대한 구속 취소 결정을 했을 때, 즉시항고를 하지 않은 이유와 비상계엄 당시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합동 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우정이 내란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하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냐? 하여간 마약 수사도 꼭 하시길~
11. 대전MBC 사장 재직 당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결국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배임 금액이 수천만 원에 달하고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했던 기간 사적 사용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하고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저렇게 대놓고 법카를 써놓고도 뻔뻔하기가 이를 데 없는 빵진숙이는 이제 감빵에 가는 게 순리~
12.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비리 의혹에 이어서 이번엔 유철환 위원장이 업무시간에 직원에게 수개월 동안 개인적으로 마사지를 시켜 왔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위원장 관사에는 자신의 공무원 자녀를 무상 거주시키면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아니라 개인 권익위로 착각하신 모양이네~ 어디서 저런 인간들만 모아 놨을까? 재주도 좋아~
13.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과정이 담긴 CCTV를 확인한 법사위 의원들에 대한 극우 단체의 고발 사건이 검찰에서 경찰로 넘겨졌습니다. 신자유연대는 CCTV 영상을 열람한 법사위 의원 등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한 바가 있습니다.
사이비 신도들에게 교주는 신처럼 보이듯이 윤 어게인들이게 윤석열은 여전히 신으로 보이나 보지?
14. 삼성이 이재용 회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향후 5년간 6만 명을 신규 채용해 미래 성장 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 사업과 바이오산업 그리고 AI 분야 등에 집중해서 채용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전한길이 이재명 정부에서는 모든 기업들이 채용 계획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하더니 어쩌면 좋냐?
15.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정 청약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당첨만 되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에 이르는 시세 차익이 가능한, 이른바 '로또 아파트'로 인식된 데다가 부정 청약 사실이 적발되더라도 벌금 300만 원형에 그쳐 현행 처벌 수위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러니 법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예상 수익률에 서너 배는 벌금을 멕여야 엄두를 못 내지~
16.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인 노동자 300여 명이 체포·구금됐다가 풀려난 사태와 관련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설하는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추가로 발의됐습니다. 새 법안은 호주 국적 전문직을 위해 마련된 E-3 비자에 한국 국적자를 추가하는 내용입니다.
미국이나 대한민국이나 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법을 상식에도 맞지 않게 집행하는 사람이 문제지~
17.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4천만 원으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신청 수수료는 1천 달러인데, 이를 100배로 크게 올리고 체류 기간을 연장할 때마다 매년 같은 금액의 수수료를 내고 갱신해야 합니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 외무부는 미국을 여행 위험 국가로 지정해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8.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전국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추석 지출 계획' 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전체 지출 예산은 평균 71만23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가 길게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명절 지출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연휴가 길게는 열흘이라, 70만 원 쓰는 게 무서워서 그렇게 다들 해외여행 가시는 건 아니죠?
한국갤럽, 민주당 지지율 41% 20대 지지율은 16%.
장래 지도자감, 보수 우파 1위는 장동혁 2위 이준석.
추미애 “조희대, 9일 만에 파기환송이 문제 수사 받아야”.
'무인기 의혹' 소환 통보받은 윤석열 측 "몹시 부당".
유정복 인천시장, 김장환 극동방송 행사에 '세금 퍼주기'.
안귀령에 총 겨눈 군인 “종북세력 막으러 간다고 생각“.
김상민 “이 대통령 피습, 테러로 보기 어려워" 특검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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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한강버스 팔당댐 방류로 뜬금없이 ‘운항 중단’.
울산 남구, 고래축제 앞두고 공무원 300명 의전 동원.
2차 소비 쿠폰 오늘부터 지급. 소득 상위 10%는 제외.
출발하게 만드는 힘이 동기라면 계속 나아가게 만드는 힘은 습관이다.
-짐 라이언-
뜨거웠던 8월이 가고 가을이 온다는 9월을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9월도 저물어 가면서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이 개혁에 대한 동기였다면 이제 개혁의 완수를 습관처럼 자리 잡게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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