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라며 AI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렸던 한미·한중 정상회담을 두고선 “영혼까지 갈아 넣으며 총력을 다했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국민 혈세를 지 돈인줄 알고 엄한데 쓰던 윤석열과 비교하면 격세지감 느끼고도 남지 않겠어요?
2. 국민의힘이 내란 특검의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해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하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꺼져라“ 등의 극언을 쏟아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시정연설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마지막 시정연설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은 박수 안쳐줬다고 삐져서 내란도 저질렀다는 데 이 정도면 다들 총살감 아닌가 싶어요~
3.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에 이어 코스피 지수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의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여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는 국민의힘으로선 정부의 경제·안보 분야 성과를 인정하기도, 무작정 비판하기도 쉽지 않아 내부에서도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니까 죽자 살자 이재명 대통령 재판 속개에만 목을 맬 수밖에… 정말 징그런 내란 정당 그만 좀 보자~
4.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2030세대 사이에서 부정 여론이 만연했던 국민연금도 '불장'에 힘입어 유례없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시험대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재가 만발하면서 정부·여당의 '실책'을 기대하던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당혹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나라가 망해도 좋아라할 국힘과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힘이라는 지지자들 안타깝고 답이 없습니다.
5. 장동혁 대표가 민주당 의원들이 ‘제2의 양평고속도로’라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서산 땅을 지난 주말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부동산 상승을 일으킨 사업의 담당 국토부 서기관이 현재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 혐의로 구속된 인물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미 10배 넘게 시세차익을 봤는데 팔아 버리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사라지나? 참 단순해요~
6. 윤석열 정부 시절 국유재산이 감정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팔렸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자산 매각 모두를 재검토한 뒤 시행 여부를 다시 결정하도록 하고, 불가피한 매각은 국무총리의 사전 재가를 받도록 했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석열이 진짜 나라를 팔아먹고 있었다는 거~ 그것도 감정가 이하의 헐값으로 말입니다.
7. 김건희 특검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의 개발부담금을 불법 회피한 의혹을 받는 김건희 모친 최은순과 오빠 김진우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국고 손실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최 씨가 김건희 특검팀에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고 김진우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 출석입니다.
국고를 손실하고 혈세를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사익을 편취했을지는 곧 밝혀지고 말 겁니다~
8.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GPU를 다른 나라에 주지 않겠다고 강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젠슨 황이 GPU 26만 장을 대한민국에 우선 공급한다고 했지만 이와 배치되는 주장이 나와 우려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는 중국을 겨냥한 것인 만큼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게 중론입니다.
트럼프 만세를 외치는 ‘윤 어게인’과 국힘은 이걸 가지고 또 얼마나 지랄들 할지 눈에 선하지 말입니다~
9.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김영남 전 최고위원회 상임위원장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한다”는 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통일부가 남북 직통 연락선이 불통인 상황을 고려해, 조의문을, 언론을 통해 발표하는 것으로 이번 조의문 발표가 남북의 대화 재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북한에 호의적인 말 한마디에도 끌려가 치도곤을 당하던 일이 있었는데 이제 그런 짓은 고마 하자~
10.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관련 의혹에 대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조 처장은 "이 대통령은 대장동 일당과 한 번 만난 적도 없다“며 “수백억 원의 뇌물을 받기로 했다든가, 지분을 받기로 했다든가 하는 주장 자체가 너무 황당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번도 만난적 없고, 돈 한 푼도 받은 적이 없어서 더 의심스럽다는 주장이 먹히는 게 더 골때리는 거지~
11. 한동훈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이 재개될 경우 이 대통령은 이를 승복하지 않고 계엄령을 선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초 법관 인사를 거쳐 재판부 구성이 바뀌고, '재판 절차 재개'가 현실화하면 이 대통령이 계엄령으로 이를 막으려 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한동훈이 지금의 고비를 넘기고 기사회생할 방법은 점점 극우화돼서 지방선거 때까지 버티는 거~ 점점 맛이 가고 있어요
12. 박균택 의원이 재임 중인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중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민주당도 옳고 대통령실도 옳은 부분이지 엇박자가 났거나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계속 물고 늘어진다면 또 주장해 볼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헌법에 의해 중지된 재판이 속개될 가능성도 없지만, 그런다고 해도 방법이 없는 건 아니랍니다~
13.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직무정지 상태에서 장관실 PC 3대가 교체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 전 장관이 직무에 복귀한 뒤에는 하드디스크가 파기된 사실도 특검팀은 확인했는데, 특검은 내란 가담 혐의를 받는 박 전 장관의 증거인멸 정황으로 보고 조만간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입니다.
핸드폰도 PC도 몽땅 지우고 파괴한 이유가 대체 뭘까요? 다들 아는 걸 법원만 몰라서야 되겠어~
14. 조갑제 씨가 윤석열이 자신을 변호하려다가 덜컥 수를 두고 말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씨는 "법정에서 윤석열은 해서는 안 될 이야기, 폭탄주 이야기를 했다"며 "자기를 변호하려다 술 이야기를 한 건 알겠지만, 대통령이 '폭탄주 마셨다'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냐"고 어이없어했습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폭탄주를 돌리고 만취해서 횡설수설이나 했으니 진짜 파면된 게 다행입니다~
15. 수원지검에 술과 연어회 반입이 있었다는 이른바 술 파티 회유 의혹을 감찰 중인 '서울고검 인권침해 점검 TF'가 김성태 전 회장과 직원 2명을 형법상 배임죄로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전 회장을 접견 온 직원들이 쌍방울 법인카드로 술과 회를 결제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술 파티 정황만 있는 게 아니라 증거와 증인까지 나왔는데 뭘 더 확인할 게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
16.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해외 원정 도박과 관련해 통일교 회계장부를 수정한 통일교 직원이 특검 조사 당시 진술을 뒤집고 법정에서 "'해외'라는 단어를 삭제하라는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특검팀이 "미리 연습했냐"고 의심하자, 해당 직원은 "직원들과 연습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사이비 종교에 홀리면 영혼까지 탈탈 털려서 지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니까~
17. 서울동부구치소가 윤석열 장모 최은순을 위해 전·현직 대통령 수감을 제외하고는 수립되지 않는 수용관리계획서를 이례적으로 작성해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최 씨는 이 수용관리계획서를 토대로 수용생활 안정을 위한 상담책임자를 지정받고, 수감 기간 총 25회 구치소 밖 외출에 나섰습니다.
고작 11개월 살면서 25번이나 외출이 가능한 범죄자가 어디 있냐고~ 이 인간 꼭 다시 처넣어야~
18. 부산대 세미나에서 발표 예정인 참석자를 두고 ‘내란 공범 지지자에게 발언의 장을 열어줘서는 안 된다’는 항의가 나와 행사 자체가 취소됐습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 사회과학의 도전과 데이터 활용’ 세미나에 한덕수 대선 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김석호 씨에 대해 부산대 교수들이 반발했기 때문입니다.
내란을 옹호하고 ‘윤 어게인’ 인간들은 사회에서 설 곳이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봐. “부산대 살아있네”~
국힘, ‘재개발 정보 이용’ 의혹 부산 사상구청장 제명 결정.
국힘 대변인, 곽종근 '쏴 죽인다' 발언은 "왕왕 쓰는 농담“.
헤그세스 국방장관 "한국 핵잠수함 도입 적극 지원할 것".
김건희, 법원에 보석 청구 “기력 약해지고 불안 증세 악화”.
눈 실핏줄 터진 추미애 “귀 먹먹해지는 이상증세 보여”.
GPU 5만 장 불가라던 나경원, 26만 장 확보는 기업 성과.
특검 "추경호, 윤 에게 '협조 요청' 받고 장소 변경" 판단.
이천수, 수억 원대 사기 혐의 피소 “돈 받았지만, 사기 아냐“.
시진핑이 “맛있다”고 했던 황남빵, ‘웃돈 되팔이’ 주의보.
10월 독감 환자 2024년 3.5배 이번 겨울 최대 유행 가능성.
곧 위에 비교하면 족하지 못하나, 아래에 비교하면 남음이 있다.
-명심보감-
將方上不足 比不有餘 (장방상부족 비불유여)라는 명심보감 말씀입니다.
욕심이 과하면 반드시 윤석열 같은 과대망상에 빠져 자신을 망치게 되어 있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주는 성군의 직함을 얻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우리네 삶도 부모로 자식으로 형제간에도 다름이 없을 것 같습니다.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오로지 국익과 국민만 보고 가는 이재명 대통령을 힘차게 성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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