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초점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을 올해 당초예산보다 200억 원 증가한 총 6,705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 ▲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 |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지역 현안 사업, 주민 건의 사항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예산 증가 내역을 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76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 45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20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19억 원 △일반공공행정분야 15억 원 등의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함양 문화복지 도시기발시설 조성사업 50억 원 △선비문화유산 풍류관광벨트 조성사업 12억 원 △함양로 안전속도5030 도로정온화사업 6억 원 △대상포진 예방접종사업 5억 원 △양파지원사업 7억 원 등이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81회 함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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