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임 6개월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62%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긍정 평가는 62%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9%로 역대 대통령 중 김영삼·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 6개월 지지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국민의힘이 못 잡아먹어 안달이고, 여전히 극우들이 댓글 작업을 해도 국민은 안 속는다는 거~
2. 이재명 대통령이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대해 감찰 조사 후 직권면직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농림부 차관이 부당한 권한 행사와 부적절한 처신으로 법령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직권면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철밥통 인사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가는 게 바로 개혁입니다~
3. 정청래 대표가 밀어붙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도입이 중앙위원 373명 중 271명이 찬성해 28명이 부족함에 따라 최종 부결되면서 정 대표 리더십도 타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정 대표는 1인 1표제 도입 논의를 잠정 중단하겠다며 "당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시기와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에는 공감하면서도 ‘1인 1표제’는 해야 할 과제 아닌가요?
4.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맹공하던 국민의힘 내부에서 성 비위 사건이 불거졌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변인이자 인천 지역 당협위원장이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 의원 제명까지 거론하며 공세 고삐를 죄던 국민힘은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해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성추행도 아니고 성폭력 행위로 자살한 장제원을 생각하면 진짜 남부끄럽지도 않나 봐~
5. '원조 윤핵관' 중 한 명으로 꼽혔던 3선 중진의 윤한홍 의원이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비판하는 꼴"이라고 작심 발언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기 전에 불법 계엄을 사과하고, 당장 배신자 소리를 들어도 윤석열과 절연을 통해 당이 바로 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다 쓰러져 가는 집구석에서도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인간과 기득권 사수를 위한 장동혁의 혈투~
6. 한동훈 전 대표가 비상계엄 1년 기자회견,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를 겨냥한 본격적인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당게 논란’ 조사 착수 등 일련의 사태로 현 국민의힘 주류의 한 전 대표에 대한 비토가 상당하다는 사실도 확인된 상태입니다.
국민의힘이 장동혁의 극우 행보로 인한 분란과 한동훈 문제까지 과연 해결책이 나오긴 할까?
7. 전국 법원장들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해 “재판의 중립성과 사법부 신뢰를 훼손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해 위헌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에 대한 재판의 중요성과 국민의 지대한 관심과 우려를 엄중히 인식한다”며 “믿고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내란이 벌어졌던 그날 밤 비상계엄에 대한 위법성을 확실히 하는 입장부터 밝혔어야지 인간들아~
8. 법원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 심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추 전 원내대표가 내란 범행을 사전에 모의한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느냐'고 내란 특검팀에 질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실상 법원은 이들이 공모했다는 점이 입증돼야 추 전 원내대표의 내란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물론, 증거가 확실해야 한다는 얘기겠지만, 내란이 은밀하게 진행된다는 걸 모르시는 모양이야~
9. 특검이 김건희에게 구형한 징역 15년을 두고 여러 견해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보다 결코 가볍지 않은 또 다른 혐의에 대한 수사가 줄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즉, 현재 구형량으로만 보더라도 남은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에 따라 김건희에 대한 구형량은 훨씬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주가조작 11년, 선거법 위반 4년이 구형됐고, 이제 남은 건 뇌물수수 등인데 그게 하이라이트~
10. 김건희 일가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의 공범 의혹을 받는 조영탁 아이엠에스 모빌리티 대표가 회사에 우호적인 기사를 작성하는 대가로 기자에게 1억 원 상당의 돈을 준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배임증재·배임·횡령 등 혐의를 받는 조 대표에 대해 “증거를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봤습니다.
저런 인간들을 보통 파렴치한이라고 하는데 이런 인간이 내란범보다 더 중하다 그런 건가요?
11. ‘건진법사’를 통해 김건희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민주당 중진 의원에게도 수천만 원의 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본부장이 ‘민주당 의원들을 지원했다’고 밝힘에 따라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이 여당 쪽으로도 번질 것으로 보입니다.
독약인 줄도 모르고 당장의 금품에 눈이 멀어 받아먹었으면 정치생명 끝나도 할 말이 없을 듯~
12.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벌어진 검찰의 진술회유와 강압수사를 수사 중인 서울고검 인권침해 TF가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과 박모 이사,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영장에는 방 전 부회장 등이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쌍방울 주가 상승을 위한 돈이 갑자기 이재명 대북 송금으로 증언이 바뀐 이유가 뭐였을까요?
13. '쿠팡 퇴직금 무혐의 외압‘을 받는 엄희준 검사가 “본건 사실관계를 명백히 규명한 후 문지석 광주지검 부장검사를 무고죄로 엄중히 처벌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엄 검사는 관봉권·쿠팡 상설 특검에 이 같은 내용의 수사 요청서를 제출하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압을 저지른 당사자가 오히려 큰소리치는 걸 보면 쿠팡이 요즘 왜 저리 당당한지 감이 온다~
14. 최근 법원이 검찰의 별건수사와 위법수집증거 등을 지적하며 무죄를 선고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사법부의 통제가 강화되고 있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별건수사 남발에 대한 제도적 방지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반면 검찰은 대부분 판결에 불복하면서 상소해 논쟁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뭔 일만 생기면 열렸던 캐비넷은 더 이상 열지 못하게 됐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문 닫아라~
15. 유시민 작가가 최근 불거진 ‘김남국 인사 청탁 논란’과 관련해 “우리가 하는 모든 통화와 메시지가 모두 도청되고 있고, 모든 기자에게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천하에 공개되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매관매직 하는 것과 문자 한 번의 차이가 동등하게 평가받는다는 건 아주 불편합니다~
16. 계엄령 놀이를 한다며 환경미화원을 폭행하고 속옷 검사와 주식 투자 강요 등 상습적인 학대 행위를 한 양양군의 40대 7급 운전직 공무원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양양군을 대상으로 대응 절차 등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런 인간은 당연히 구속되어야 하지만, 계엄 놀이만 해도 구속인데, 계엄 한 놈은 왜 기각이냐고~
17. 내년 1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기존 9%에서 9.5%로 0.5%포인트 인상됩니다. 직장인은 국민연금 인상분 0.5%포인트 중 절반을 회사가 부담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본인 부담은 0.25%포인트 늘어나게 되며 월 소득이 300만 원인 직장인이라면 월 7500원 정도가 더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직장인은 그렇다고 쳐도 지역 가입자는 인상분 전부를 내야 하니 이건 좀 불공정하지 않나?
18. 해외로 출국해 귀국하지 않는 수법으로 병역을 기피한 사람들이 최근 5년간 9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자가 912명으로 형사처분이 완료된 경우는 징역 6건, 집행유예 17건, 기소유예 25건에 불과해 사실상 형사처벌 없이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스티브 유를 입국 금지 시켰듯이 이 인간들도 영원히 국외에서 살도록 입국 금지 시켜야~
‘이 대통령 손목시계' 뒷면, 자필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대통령실 "내란재판부 신중 검토" 민주당은 '직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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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과거 보도로 은퇴에 대해 법조계 ‘생매장’ 목소리.
‘쿠팡 유출정보로 카드 발급’ 보이스피싱 신종 기법 출몰.
‘당신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거침없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성공자의 문 앞에서 있는 사람이다.
-월리엄 크로스키-
12월도 이제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025년이 우리에게 어떤 한해로 마무리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는 한 해로 마무리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당신은 지금 성공의 문 앞에 서 있다”고 믿습니다.
한국갤럽 정기 조사.
12월 2~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무선전화 가상번호 표본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중앙선관위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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