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7466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보다 611억 원 늘어난 규모다. (사진=산청군) |
군은 지난 3월 대형 산불과 7월 극한 호우 피해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과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피해 복구 사업에 250억 원을 집중 투입해 군민들의 실질적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제출된 추경안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307회 산청군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군민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사업을 통해 군민 안전과 삶의 안정을 조속히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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