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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철도특별법 국회통과 축하행사(사진=함양군) |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7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가 경유하는 10개 지자체 단체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를 축하하는 한편, 달빛철도를 중심으로 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을 위한 산업동맹 협약도 맺었다.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은 향후 개통 예정인 달빛철도를 활용, 공동 산단을 기반 삼아 영호남의 물적·인적교류를 확대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와 함께 국토 균형발전을 모색하자는 것이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작년 8월 헌정사상 최다인 261명의 국회의원이 발의 후 다섯 달 만인 지난달 25일 국회를 통과했다.
6개 광역지자체와 10개 기초지자체를 경유하는 길이 198.8km의 달빛철도는 대구, 고령, 합천, 거창, 함양, 장수, 남원, 순창, 담양, 광주를 경유하며 향후 개통되면 대구에서 광주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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