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생명지킴이 자살예방교육’ 실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2 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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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지킴이 자살예방교육’ (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관내 군부대 강당에서 장병과 간부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 복무 중 자신과 동료의 심리적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료의 위기 신호를 살피고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생명지킴이’의 역할과 실천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팀은 한국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청년편)’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알아보는 방법을 비롯해 동료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대화법,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위기 상황에서 24시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전문 기관 이용 방법을 소개하며 위기 상황에 대한 조기 발견과 도움 요청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을 때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109/1577-0199) 또는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055-960-5358)를 통해 언제든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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