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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대 예방 (사진=함양군) |
빈대는 주로 침대 혹은 벽지 틈에 끼어들어 숨어 있다가 야간에 흡혈활동을 하며, 특히 저녁보다는 이른 새벽에 더 활발히 활동한다.
빈대는 현재까지 감염병을 매개한다는 보고는 없으나, 물렸을 때 가려움증과 이에 따른 이차적 피부감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환부를 물과 비누로 씻고, 그 외 증상에 따른 치료법이나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를 해야 한다.
가정에서 빈대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스팀 고열을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에 분사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하여 제거 ▶오염 직물은 50~60℃ 건조기에 약30분 이상 처리하면 된다.
빈대 예방법으로는 ▶숙박업소 방문 즉시, 빈대가 숨어 있는 공간확인 ▶빈대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방 바닥 또는 침대에 짐 보관 지양 ▶여행 중 빈대에 경험이 있으면, 여행용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진행하면 된다.
빈대 의심 발생 시 국민 콜 센터 110 혹은 군 보건소(960-8026)에 신고하면 현장 조사 및 방제등의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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