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4월 도서관 주간 큰 호응 속 마무리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05: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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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주간행사 책봄북콘서트(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한마음도서관에서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개최한 ‘책 읽는 마법사’와 ‘책봄(春) 북콘서트’가 어린이와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8일에 개최한 ‘책 읽는 마법사’ 공연은 2회에 걸쳐 16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해 어린이는 물론 참여한 부모들에게도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20일 개최한 ‘책봄(春) 북콘서트’는 5팀의 지역 예술가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아름다운 선율의 시 낭송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 콘서트는 관람한 100여 명의 지역 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지역 예술가에겐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이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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