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울 거주 김명진 氏 600만 원 기탁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05: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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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재)함양군장학회는 지난달 31일, 마천면 의평마을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인 김명진(49년생) 씨가 함양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등 총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마천면 의평마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무역회사에 근무하다 은퇴 후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형인 김영진(47년생) 씨는 여전히 고향마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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