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벚나무 모시나방 방제작업 추진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05: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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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작업 사진(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7일 최근 벚나무에 발생한 모시나방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수목 보호와 생활권 피해 확산 예방을 위해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벚나무 모시나방 유충은 벚나무 잎을 갉아먹는 해충으로, 피해가 심할 경우 잎이 대부분 사라져 나무의 생육 저하는 물론 경관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가조면과 남상면 일대 벚나무 가로수를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군은 방제단을 투입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친환경 약제를 활용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피해가 심한 임불리 수양벚나무길과 가조면 가천천 일대 가로수를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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