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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기 테러가 발생한 요르단 남부 카락주의 하무드 교회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사진=카바르니 통신) |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23일(현지시간) 요르단 남부 카락주에서 무장괴한들이 교회 장례식 조문자들을 향해 총을 난사해 7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부상당하는 테러가 발생했다.
요르단 공공안전국(PSD)은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내무장관은 범인들을 극단주의자들로 지칭했지만 특정 테러 조직과의 연계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테러 사건이 심각한 이유는 이슬람과 기독교 간 자유와 평화를 표방해 온 요르단에 종교적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려는 시도가 보인다는 점에서 정부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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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카락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테러 부상자들을 방문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요르단 왕실 제공) |
압둘라 2세 국왕은 테러 직후 즉각 카락을 방문해 부상자들을 방문하고 "우리는 카락을 겨냥한 테러 행위에 가장 가혹한 처벌로 맞설 것" 이라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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