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평창군은 전국 씨감자 보급종 생산의 주산지인 대관령면 일원에 선별장비, 관수시설장비,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등의 생산시설 장비 지원에 나선다.
씨감자 채종포 참여 농가에 선별장비 32종, 관수시설장비 ,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울타리용 철망 등 씨감자 산업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씨감자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평창군씨감자생산자협의회에서 회원과 협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금년도 35농가 287백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할 방침이다.
박창운 유통원예과장은 “평창군 감자 생산량은 지난해 전국 감자 생산량의 30% 이상을 생산하는 만큼 군의 대표 농산물이다.
올해 대관령면 채종포 면적은 74농가 1,453ha이며 생산예정량은 3,487톤으로 앞으로도 감자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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