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면에서 출하시작, 오는 5월말부터 한 달 동안 본격 판매
천안시는 지역 대표 특화작목 ‘하늘그린 멜론’이 지난 5일 첫 수확 돼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수확된 하늘그린 멜론은 동남구 수신면의 천안멜론농촌지도자회 이필영 씨의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2월 중순경 아주심기로 가온 재배돼 보통 재배보다 판매시기를 20여 일 앞당겼다.
멜론 재배경력이 18년 차인 이필영 씨는 비닐하우스 50개동에서 심는 시기를 5차례로 나눠 5월 초부터 7월 말까지 멜론을 수확하는 베테랑 농업인이다.
이 씨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지원받은 ‘비파괴 당도계’를 이용해 당도가 16브릭스 이상의 멜론을 출하하고 있는데 50% 이상이 택배로 판매될 만큼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하늘그린 천안멜론’ 상표로 유통되는 수신멜론은 당도측정 등의 선별과정을 거친 과육이 부드럽고 무늬가 없는 홈런스타 품종이다.
오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한 달 동안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며 올해 재배규모는 112농가 65ha에서 1,500여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특산품 ‘하늘그린 멜론’ 5일 첫 수확
천안시는 지역 대표 특화작목 ‘하늘그린 멜론’이 지난 5일 첫 수확 돼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수확된 하늘그린 멜론은 동남구 수신면의 천안멜론농촌지도자회 이필영 씨의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2월 중순경 아주심기로 가온 재배돼 보통 재배보다 판매시기를 20여 일 앞당겼다.
멜론 재배경력이 18년 차인 이필영 씨는 비닐하우스 50개동에서 심는 시기를 5차례로 나눠 5월 초부터 7월 말까지 멜론을 수확하는 베테랑 농업인이다.
이 씨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지원받은 ‘비파괴 당도계’를 이용해 당도가 16브릭스 이상의 멜론을 출하하고 있는데 50% 이상이 택배로 판매될 만큼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하늘그린 천안멜론’ 상표로 유통되는 수신멜론은 당도측정 등의 선별과정을 거친 과육이 부드럽고 무늬가 없는 홈런스타 품종이다.
오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한 달 동안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며 올해 재배규모는 112농가 65ha에서 1,500여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해남군“수출 날개 달았다”농수산식품 수출 전년대비 68% 증가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강릉시, 사실과 다른 의혹 제기에 대해 법적 대응 착수
프레스뉴스 / 25.12.05

문화
보건복지부, AI 헬스케어 부처 간 협력으로 추진 가속화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안성시, 첫 강설 비상대책회의 개최‥“시민 안전 총력!”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