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고창군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학교급식 납품이 중단된 친환경 학교급식납품업체를 돕고자 지난 1일은 고창군 농산물 유통센터, 2일은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3차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를 전개했다.
행사는 시작되기 전부터 차량이 줄지으며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친환경 잡곡세트 3종을 3㎏에 1만원, 유기농 쌀 10㎏을 2만9000원에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준비된 물량 잡곡 714㎏, 쌀 720㎏을 완판해 450여만원 수입을 올려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됐다.
군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어려움이 처한 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상생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판매행사를 마련했다.
이영윤 고창군 농어촌식품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보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를 결정했다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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