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라면·화장지 200묶음 1000만원 상당 청주시에 기탁
청주시와 KT&G 충북본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6일 오전 11시 시청 직지실에서 생필품 기탁식을 가졌다.
KT&G 충북본부는 이날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라면·화장지로 구성한 생필품 200묶음 1000만원 상당을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경지호 KT&G 충북본부장, 이상익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KT&G 임직원이 자발적 성금으로 적립한‘상상펀드’로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 기금이라 의미가 크다.
이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 중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매칭 그랜트 형태로 이뤄진다.
경지호 KT&G 충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하기 위해 기부물품도 도내 자영자에게 구입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사회 각계각층에서 기부활동이 끊이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코로나19 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청주시청
청주시와 KT&G 충북본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6일 오전 11시 시청 직지실에서 생필품 기탁식을 가졌다.
KT&G 충북본부는 이날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라면·화장지로 구성한 생필품 200묶음 1000만원 상당을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경지호 KT&G 충북본부장, 이상익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KT&G 임직원이 자발적 성금으로 적립한‘상상펀드’로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 기금이라 의미가 크다.
이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 중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매칭 그랜트 형태로 이뤄진다.
경지호 KT&G 충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하기 위해 기부물품도 도내 자영자에게 구입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사회 각계각층에서 기부활동이 끊이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코로나19 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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