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도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서 등교수업 대비 안전한 학교급식 준비에 나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581교 전체학교가 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며 급식형태는 중식기준으로 정상급식 480교 정상+간편급식 49교 간편급식 41교 기타 급식 11교 순이다.
중식 장소는 식당 451교 교실 53교 식당+교실 77교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식당 배식방법은 좌석+시차 250교, 좌석+시차+칸막이 86교, 시차+칸막이 62교, 칸막이 18교, 좌석+칸막이 13교, 좌석 16교, 시차 6교 순으로 식당+교실 배식은 좌석+시차+교실 32교, 좌석+교실 22교, 좌석+시차+칸막이+교실 7교, 시차+칸막이+교실 6교, 시차+교실 5교, 칸막이+교실 4교, 좌석+칸막이+교실 1교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식당에서 칸막이를 설치해 중식을 실시하는 학교는 197교이다.
도내 급식인원 1,000명 이상 학교는 총 32교로 이 학교들 중에서 14교는 칸막이를 설치해 중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등교 수업 후 안전한 급식을 위해 도내 각급학교 관계자들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또한, 배식 방법에 대해서는 단계적 등교 수업이 시작되면 학년별 급식을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보완해 가면서 안전한 학교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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